[August 29, 2020] 관사 정리 a/an/the
원어민도 가끔 틀리는 관사들. 대화할 때는 관사를 완벽하게 신경쓰고 말하지는 않지만,
알고 신경쓰지 않는 것과 모르는 것은 급이 다르다.!
영어에는 거의 대부분의 대부분 명사 앞에 관사가 붙음.
명사의 특정 또는 개별적 의미를 더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
1. a/an : 부정관사, 명사의 개수가 하나일 때
불특정한 것, 정해지지 않은 것, 여러개가 있는데 그 중 '아무거나 한 개', '어떤 한 개'라는 개념
an : 뒤에 오는 명사 단어의 첫 알파벳이 모음(aeiou)일 때.
2. the : 정관사, 명사의 개수가 하나 혹은 여러개일 때
앞전에 이미 나오거나 특정한 것, 화자 간에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정해진 무언가,
한국말에 "그"라는 뜻과 유사
The man yelled at me 그 사람이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
A man yelled at me 어떤 사람이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
Ahh boring. Bring me a book! 심심한데 읽게 책 한 권 갖다줘
Ahh boring. Bring me the book! 심심한데 읽게 그 책 갖다줘
A man 불특정, 일반적인, 어떠한, 아무나의 사람
The man 특정 사람, 즉 대화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람
"Look at the man over there! what's he doing?"
저 쪽에 있는 사람 봐봐! 저 사람 뭐하는거야?
There was a man over there. He was looking for something.
My father is a teacher. 나의 아버지는 선생님입니다.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그냥 자신의 아버지의 직업을 말하고 있으므로 a.
Your dad was an actor in that film? 그 영화에 나오는 그 배우가 아버지셔?
My father is the teacher. 우리 아버지가 (영화에 나왔던) "그" 선생님입니다.
I got an email. 이메일 왔다. From whom?
I got the(디) email. Really? So you passed or what? 진짜? 그래서 합격이래 뭐래?
There was a very tall building around the corner. 코너에 엄청 큰 빌딩 있더라!
I work in the building! 나 그 빌딩에서 일하잖아!
Jonny has a son. (첫 언급)
The son is six years old. (다시 언급)
그 대상을 다시 말할 때는 앞에 우리가 그 대상을 말했으므로
서로 알고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 the라고 명확하게 무엇을 가리킬 수 있음.
We need a table. 테이블 하나가 필요해
The table is too small for us. 이 테이블은 우리한테 너무 작아.
특정하게 어떤 테이블을 보면서 혹은 가리키면서 이야기하므로.
사실 실상 대화에서는 이 경우 보통 the보단 this/ that을 많이 씀.
This table is too small for us.
That table is too small for us.
The의 경우에는 이 외에도 쓰임이 많음.